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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새 야구장 판도 바뀌나…북항 돔구장 힘 실려
부산의 새 야구장 건립을 둘러싼 논의가 6월 부산시장 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인 전재수 의원이 부산 북항에 개폐형 돔구장을 신축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은 프로야구 중심 시설에서 벗어나 생활체육 거점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의원은 14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양수도 부산 구상을 설명하던 중 새 야구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부산해사전문법원 신설, HMM을 포함한 해운·물류기업 집적화, 50조원 규모 동남권 투자공사 설립을 ‘해양수도 부산 4종 세트’로 제시한 뒤, 여기에 북항 개폐형 돔구장 건립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사직야구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전 의원은 “기존 사업 방향을 바꾸고 관련 예산도 전환해 사직야구장을 생활체육의 성지이자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는 현 구장을 전면 재건축해 프로야구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대신, 시민 체육 공간으로 재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부산 사직야구장은 1985년 완공돼 사용된 지 40년을 넘겼다. 서울 잠실야구장과 함께 KBO리그 구장 가운데 대표적인 노후 시설로 꼽혀 왔다. 특히 잠실야구장이 올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고, 같은 자리에 2032년 완공을 목표로 3만석 규모 돔구장 신축이 추진되면서 부산에서도 새 야구장 필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현재 부산에서는 사직야구장 부지에 새 야외구장을 짓는 안과 북항에 돔구장을 신설하는 안이 나란히 거론돼 왔다. 그러나 전 의원이 북항 개폐형 돔구장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선거 이후 논의의 중심축이 북항 쪽으로 기울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현실적인 과제도 만만치 않다. 잠실에 들어설 새 돔구장은 호텔 등 복합개발을 포함해 총사업비가 3조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역시 돔구장을 추진할 경우 막대한 재원 조달 방안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산 돔구장 논의는 정부 차원의 초대형 복합 돔구장 계획과도 맞물릴 수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해 말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스포츠와 공연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5만석 규모 돔구장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충남, 충북, 고양, 파주, 광명, 구리 등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태다. 부산이 북항 돔구장 구상을 현실화할 경우, 지역 스포츠 인프라를 넘어 대형 공연과 국제 이벤트를 겨냥한 복합 거점 전략으로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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