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포커스
현대차, 중국 공략의 핵심은 '전기차'
한때 연간 100만 대 이상을 판매하던 최대 시장에서 끝없이 추락하던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 재기를 위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현지 상용차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밴 개발에 착수하는 등, 전동화 중심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현대차의 추락은 걷잡을 수 없었다. 2017년 사드(THAAD) 사태를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BYD를 필두로 한 중국 현지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 2016년 114만 대에 달했던 판매량은 지난해 12만 대 수준으로 쪼그라들며 10년 사이 90% 가까이 증발했고,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절치부심한 현대차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로'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재도전의 서막을 열었다. 이는 과거의 방식을 완전히 버리고, 중국 소비자의 취향과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제품으로 정면 승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향후 5년간 20종의 신차를 투입해 2030년까지 판매량을 50만 대 수준으로 회복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반격의 핵심 무기는 단연 '전기차'다. 현대차는 최근 베이징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현지 론칭 행사를 열고,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와 이를 적용한 콘셉트카 '비너스', '어스'를 선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현대차 중국 공장은 연초부터 전담팀을 꾸려 현지 맞춤형 전기 밴 개발에 돌입했다. 이는 기존에 판매하던 MPV '쿠스투'가 전동화 모델 부재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상황을 타개하고, 상용차 시장까지 공략을 확대하려는 포석이다.
새로운 현지 맞춤형 모델의 투입은 판매량 회복뿐만 아니라 공장 가동률 정상화에도 필수적이다. 연간 125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춘 현대차 중국 공장은 지난해 가동률이 10% 수준에 머물렀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오토 차이나'에서 공개될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이 현대차의 기나긴 부진을 끊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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